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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제비 한 마리 왔다고 봄 온 것 아냐…경제 여전히 어렵다"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4.04 14:31|수정 : 2016.04.04 14:38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기지표 반등을 두고,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라며 회복 신호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월 산업생산이 광공업을 중심으로 반등했고, 3월 수출 감소 폭이 한자릿수로 줄어들었지만 경제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라며, "북핵, 미국·중국 리스크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남아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비 한 마리 왔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라는 인식 아래 일희일비하지 않고, 최근의 긍정적 회복 신호를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로 연결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