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VIP 단골손님을 속여 수억 원을 빼돌린 뒤 '돌려막기' 식으로 개인 빚을 갚으려던 백화점 명품 매장 관리자 36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약 3개월 동안 경기도의 한 백화점 명품 매장 관리자로 일하면서, 39살 여성 B씨와 B씨의 지인으로부터 4억 5천만 원 가량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 돈을 자신의 빚을 갚는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