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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야산 화재 큰불 잡아…3일 새벽 진화 인력 재투입

노유진 기자

입력 : 2016.04.03 00:15|수정 : 2016.04.03 01:38


어제(2일)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17대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650명을 투입해  밤 11시 반쯤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몇몇 골짜기에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날이 어두워져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한 뒤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진화 인력을 다시 투입할 계획입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은 파악되지 않는다며 날이 밝는 대로 진화작업을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