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17개월 된 아들과 아내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아들과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37살 정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정 씨는 어젯밤 10시 10분쯤 진해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들어와 아내에게 욕설을 시작했습니다.
정 씨는 아내가 욕설을 만류한다는 이유로 얼굴을 수차례 때렸습니다.
이후 정 씨는 거실에 혼자 놀고 있던 아들 얼굴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부부는 평소 아이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정 씨는 아내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