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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자로 위장해 사향·웅담 밀수 시도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03.30 21:45


인천본부세관은 사향과 웅담을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러시아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초콜릿으로 포장한 사향 76개와 웅담 21개를 과자 봉지에 넣어 국내에 들어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향과 웅담은 야생 사향노루와 곰에서 채취하는데, 멸종위기종이라 수요가 많습니다.

세관은 수입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밀수입 한약재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복용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