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뉴질랜드서 아시아 학생 향한 공격 잇따라

이홍갑 기자

입력 : 2016.03.30 14:29|수정 : 2016.03.30 15:22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아시아 학생들에 대한 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당국이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습니다.

뉴질랜드헤럴드는 30일 오클랜드에서 아시아 학생들에 대한 폭력사건 잇따라 발생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헤럴드는 최근 오클랜드에서 중국인, 일본인 등 아시아 젊은이들 6명이 폭행당해 큰 상처를 입고 정신적으로도 충격을 받았다며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과 주디스 콜린스 경찰 장관 등도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격은 대부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 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오클랜드 경찰의 조 티펜 경감은 공격사건이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폭행사건 2건에 관련된 가해자들은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가해자들은 14~15세 청소년 4명으로 청소년 법정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