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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통관·배송·환급정보 한눈에…통합포털 구축

심우섭 기자

입력 : 2016.03.30 11:09|수정 : 2016.03.30 14:09


해외 직구로 물건을 살 때 통관과 배송, 환급 등 까다로운 절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포털사이트가 구축됩니다.

관세청은 서울세관에서 이돈현 차장 주재로 정부3.0 자문단회의를 열고 '국민안심 해외직구 통합 서비스 포털'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직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매절차가 복잡하고 배송비와 대행수수료 등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반품 및 A/S가 어렵습니다.

관세청은 통합 서비스 포털을 만들어 품목별로 국내에서 구입하는 경우와 해외직구시 가격 비교, 해외직구 총 비용 산출, 환율 정보, 각종 법령 규정, 반입금지 물품, 면세범위, 불법·불량제품 판매 사이트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소비자 맞춤형으로 해외직구 포털을 만들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민 디자인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