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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카 피해 전국으로 확산…"전 지역서 감염사례 보고"

이홍갑 기자

입력 : 2016.03.30 10:06


브라질 전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국적 유행 우려가 현실화됐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29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전국 27개 주에서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지금까지 지카 바이러스 안전지역이었던 아크리 주, 아마파 주, 히우 그란지 두 술 주, 산타 카타리나 주에서도 감염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6일까지 신생아 소두증 의심 사례가 6천776명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944명은 소두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