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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고해상도 등 공간정보사업에 5년간 798억 투입

심우섭 기자

입력 : 2016.03.30 09:55


국토교통부가 '제2차 공간정보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마련합니다.

공간정보산업은 수치지도, 지적도, 3차원 지도 등 공간 정보를 생산·유통하거나 다른 정보와 융복합해 제공하는 산업입니다.

공간정보 산업진흥 기본계획에는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 대도약 및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비전 아래 기술 개발과 추진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사물인터넷·드론·실감형콘텐츠산업 등에 대비한 '대용량 공간정보 활용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과제도 시행됩니다.

특히 3차원 정밀지도에는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가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송전탑 등 장애물 정보가 담깁니다.

국가안보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법이 명시적으로 공개를 금지한 경우를 빼고는 국토부 등이 가진 공간정보를 일반에 전면 개방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2020년에는 공간정보산업 규모가 현재의 2배인 15조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