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급과잉이 우려됐던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가 2월 한 달에만 3천785가구가 줄어들면서 2000년대 들어 역대 최다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2만4천276가구였던 경기도 미분양 물량은 2월 2만491가구로 3천785가구가 줄었습니다.
월간으로 보면 2001년 1월 이후 역대 최다 감소량입니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발표되면서 수혜를 입은 파주 지역의 감소폭이 컸습니다.
한 달간 미분양 물량 1천262가구가 소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