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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시 아오란그룹 관광객들이 방한 이틀째를 맞아 오늘(28일) 저녁에는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방문단 4,500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치맥파티’를 엽니다. 치맥 파티에는 6인용 탁자 750개를 비롯해 4,500캔의 맥주와 함께 치킨 3,000마리가 제공됩니다.
그제(26일) 아오란그룹 곽성림 총재를 비롯한 VIP급 21명을 필두로 임직원 200여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데 이어, 27일에는 2,700여 명의 방문단이 인천에 도착해 도착한 순서대로 소그룹으로 나뉘어 송도 석산과 인천대 중앙도서관,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모래내시장 등을 찾아 개별 관광과 먹거리 체험, 쇼핑 등을 즐겼습니다.
4,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대규모 ‘치맥 파티’, 그 준비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가 가봤습니다.
구성: 엄민재 / 편집: 김경연 / 영상취재: 김대철,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