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군항제 기간 벚꽃 명소인 여좌천로망스 다리 일대에 상춘객들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와이파이 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관광객이 찍은 사진을 곧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맛집, 주변 관광지 검색 때 데이터 요금 걱정을 덜도록 무료 와이파이 존을 만들었다.
해당 구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로밍 요금 걱정 없이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changwon_wifi'라고 뜨는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무료 와이파이 접속을 할 수 있다.
시는 내년 군항제 때는 여좌천 전 구간과 경화역 일대로 무료 와이파이 존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 개막해 10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