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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산나물을 사 먹은 5명이 마비 증세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영덕경찰서는 그제(26알) 오전 11시쯤 57살 A 씨 등 5명이 혀와 몸이 마비되고 구토한다는 신고를 받고 이들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통시장 노점에서 산 취나물 등 여러 가지 산나물을 데쳐 무침으로 먹은 뒤 몇 시간 뒤 이런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먹은 산나물에 독초인 초오가 섞여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