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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뒷좌석 만취 승객 강도로 돌변해 기사 덮쳐

화강윤 기자

입력 : 2016.03.27 11:12


서울 양천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리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5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오늘(27일) 새벽 0시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지하차도에서 택시기사 58살 박 모 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택시 안에 있던 금품과 차 열쇠, 휴대전화 등도 빼앗으려 했다며 최씨가 술에서 깨면 본격적으로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