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여객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된 벨기에 브뤼셀의 자벤텀 국제공항이 오는 29일 이후 여객기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뤼셀 공항 당국은 성명에서 "여객기 운항이 29일 이전에는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브뤼셀 공항은 지난 22일 테러 발생 후 폐쇄됐으며 이후 운항 재개 일자가 수차례 연기됐습니다.
공항 당국은 자살폭탄 테러로 파괴된 출국장 시설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보안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운항 재개를 미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