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생생지구촌] 머리 감을 때 샴푸 6통…'검은 라푼젤' 머리카락이 무려 28m

입력 : 2016.03.24 15:46


봄맞이 기분전환도 할 겸, 헤어스타일에 변화 주는 분들 많으신데 올봄에는 또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요?

아무리 개성시대라지만, 설마설마하게 만드는 헤어 스타일이 있습니다.세상에, 이게 다 머리카락입니다.‘검은 라푼젤’이라 불리는 미국의 50대 여성인데 수년째 ‘세계에서 가장 긴 레게 머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현재 머리카락의 길이는 28m.20대 때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오면서 처음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한 이후로 끊임없이 최고기록을 깨고 있습니다.일주일에 한 번씩 샴푸 6통을 들이부어서 머리를 감고, 또 완전히 말리기 위해서는 평균 이틀이 걸리는 등 남다른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길러 나갈 계획이라는데 머리카락을 생명처럼 여긴다는 이 여성, 하지만 의사들은 머리카락 때문에 척추 등 몸에 무리가 간다는 이유로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