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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래브라도견 ‘대거(Dagger)’는 미국 뉴욕의 유명한 화가입니다.
장애인들을 돕는 안내견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던 중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게 된 건데요, 입에 문 전용 붓으로 화려한 색감의 추상화를 그려내며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도그빈치’라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거는 화가인 주인과 함께 직접 그린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거의 그림 판매 수익금은 동물 보호소와 구조센터, 동물 관련 자선 사업 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빨간 베레모를 쓴 견공계의 다빈치 대거를 SBS 비디오머그가 소개합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