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유명 화장품을 모방한 가짜 노화 방지 화장품을 만들어 시가보다 싸게 팔아 3억 원을 챙긴 55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충남에 화장품 제조공장을 차려 놓고 국내 유명 화장품과 똑같은 화장품케이스와 포장지를 만들어, 가짜 화장품 9천4백 세트를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생산한 제품은 시가 27억 원 규모였는데 이 중 8천2백여 세트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