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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국 비축량 급증에 하락…WTI, 40달러 아래로 추락

김영아 기자

입력 : 2016.03.24 05:03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가 다시 살아나면서 하락했습니다. 특히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40달러대가 다시 무너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66달러 내린 배럴당 39.7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25달러 떨어진 배럴당 40.5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많이 증가한 것이 하락 요인이었습니다.

달러 강세와 주식시장의 약세도 원유 가격을 떨어뜨린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금값도 하락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4.60달러 떨어진 온스당 1,224.0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금 가격은 약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