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형 아파트의 전세금에 4천만 원을 더하면 경기도 준중형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소형 아파트 전세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가와의 격차도 좁혀져 매매로 갈아타기가 수월해진 겁니다.
서울의 전용 면적 60제곱미터 이하 소형아파트 가구별 평균 전셋값은 2억 6천여만 원으로, 경기·인천 지역의 소형아파트 매매가를 넘어섰습니다.
또, 경기·인천 지역의 전용 면적 60제곱미터 초과 85제곱미터 이하 준중형아파트 평균 가격인 3억 원과도 4천만 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전세 난민이 경기·인천 등 수도권 넓은 면적 아파트로 옮기기도 수월해졌다며,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한 수도권 지역 매매시장뿐 아니라 분양시장의 열기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거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