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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브뤼셀 테러 강력히 비난…모든 테러리즘 반대"

이호건 기자

입력 : 2016.03.22 23:28


중국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30여 명이 목숨을 잃은 데 대해 "이를 강력히 비난하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오후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성명을 통해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시각, 중국 인민과 벨기에 인민, 유럽 인민은 함께 서 있다"며 "중국은 벨기에,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테러리즘의 위협과 도전에 공동 대처하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테러로 중국인 피해자가 발생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화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