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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 태우던 불씨 공장으로 옮아붙어 9천만원 피해

입력 : 2016.03.22 15:15


22일 낮 12시 45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A(80)씨가 밭두렁을 태우던 중 불씨가 인근 한약포장재 공장으로 옮아붙었다.

불은 조립식 철골 패널 구조 공장 1개 동 870여㎡를 태워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 60여명과 소방차 15대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A씨도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나서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