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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위해 모금한 호주 16살 소녀 체포…최고 25년형

이홍갑 기자

입력 : 2016.03.22 15:02


호주 시드니에서 16살의 여학생이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위해 모금 및 송금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호주 경찰은 이 소녀가 시드니 서부 길드포드에서 붙잡혔다며 똑같은 혐의로 20살 남성도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있는 사이로 20살 남성은 이미 주목받아온 인물이었으나 16살 여학생은 감시 밖에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IS를 지원하기 위해 돈을 모아 해외로 송금한 혐의가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모금액 및 송금 규모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범죄 혐의가 입증될 경우 최고 2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