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다리에 불이 붙은 상태로 불길 속을 빠져나오려 했지만 고령에 몸이 잘 움직이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다리에 붙은 불을 손으로 끄고 안전한 곳으로 구조합니다.
할머니를 구조한 경찰관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 경사는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할머니를 빨리 구해야겠다, 그 생각밖에 없었어요. 당연히 해야 될 일인데요”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를 구조하기 위해 위험한 불길 속으로 달려간 박종우 경사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