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고양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한 눈빛인데요, 이 고양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유독 이 고양이에게 입양 신청 문의가 많았습니다. 바로 고양이의 콧수염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이 암컷 고양이의 입가엔 검은색의 선명한 콧수염이 자라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한 새로운 가족은 콧수염이라는 의미에서 '머스타치오'라는 이름을 고양이에게 선물했습니다. 빈 상자에 버려졌던 머스타치오, 이제는 새로운 가족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