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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승용차 6만 6천 대 시동버튼 결함 '리콜'

표언구 기자

입력 : 2016.03.21 09:24


한국지엠이 제작한 올란도 승용차 6만 6천여 대가 시동버튼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1일) 올란도 승용차의 시동버튼이 운전자가 누르고 나서 완전히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는 결합이 발견돼 리콜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시동버튼이 원위치로 오지 않아 심한 요철 등 험한 길을 주행할 때 차량 진동으로 비상정지 기능이 작동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적발됐습니다.

비상정지 기능은 운전자가 시동버튼을 빠르게 2회 이상 연속해서 누르거나 2초 이상 길게 누르면 엔진이 멈추는 기능입니다.

리콜 대상은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6년 3월 9일까지 제작된 올란도 승용차 6만 6천169대입니다.

국토부는 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C60·XC70·V60CC·S60CC 등 4개 차종 승용차 486대도 리콜조치 했습니다.

이들 차량은 엔진제어모듈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일시적으로 꺼져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