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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출시 첫 주 65만8천명 가입…신탁형이 99.4% 차지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3.20 15:19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출시 첫주에 65만 8천여 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 14일 처음 시판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닷새간 가입자 수는 65만 8천여 명, 가입 금액은 3,20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입자를 날짜별로 보면, 출시 첫날인 14일 32만 2천여 명에서 그제 7만 천여 명으로 줄어들었지만, 평균 가입 금액은 34만 원에서 오히려 49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금융사들의 유치경쟁이 고객 수 채우기 중심에서 실투자자 유치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가입 유형별로는 개인이 금융상품을 골라 투자하는 신탁형 가입자가 65만 3천여 명으로 전체의 99.4%에 달했습니다.

ISA는 예·적금과 펀드,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모아 투자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