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국제택배로 12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들여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마약류를 들여와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로 총책 41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배송책 41살 박모 씨와 구매자 43살 윤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마약을 국내로 공급한 김씨의 친형과 판매책 등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씨 일당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이메일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12억원어치 상당의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구매자는 윤씨 등 800여 명으로, 대부분은 30대에서 40대 남성 회사원이었고, 이들 일당이 판매한 비아그라는 효과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