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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인카드 100만 장 넘게 늘어…800만 장 돌파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3.20 09:39


법인 수가 늘어나고 세금 등 공과금의 신용카드 결제도 급증하면서 법인카드 발급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발급된 법인 신용카드는 815만 9천여 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말보다 121만 5천 장 늘어난 수치로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후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과 여신업체는 지난해 중소기업 9만 3천여 개가 새로 생기는 등 법인이 늘어났고, 공과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져 법인카드가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