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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재건축 강세로 2주 연속 상승

심우섭 기자

입력 : 2016.03.18 15:39


서울 아파트값이 일부 재건축 단지의 강세로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이 0.02% 올랐습니다.

하락세를 보이던 재건축 단지가 지난주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주 일반 아파트값은 0.01%의 미미한 변동을 보였으나 재건축 단지는 강동구 둔촌 주공,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 등이 오르며 0.10% 상승했습니다.

구별 아파트값 역시 강동구와 관악구, 중구가 나란히 0.10%씩 올랐고 송파(0.07%)·서초(0.05%)·도봉(0.04%)·서대문(0.04%)·노원구(0.03%)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관망세가 이어진 강남(-0.02%)·광진(-0.02%)·은평(-0.01%)·용산(-0.01%) ·영등포구(-0.01%) 등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봄 이사철이 시작됐지만 전셋값도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이 지난주와 동일한 0.06% 상승했으나 경기·인천은 0.01%로 지난주(0.03%)에 비해 오름폭이 둔화됐습니다.

서울 전셋값은 동대문(0.39%)·관악(0.32%)·구로(0.30%)·마포구(0.28%) 등의 전셋값은 올랐고 서초(-0.29%)·송파(-0.08%)·양천구(-0.01%)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