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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남의 가방 노렸다간!…크림 폭탄 맞은 좀도둑

입력 : 2016.03.18 14:53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는 좀도둑들, 정말 문제인데 이 괴짜 청년들이 조금은 엉뚱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는 여성, 황급히 자리를 떠납니다.그런데 가방을 그냥 두고 갔습니다.이 광경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남자, 슬쩍 다가가더니 냅다 챙겨서 달아납니다.그리고는 한적한 데서 가방을 뒤지는데 가방이 폭발해 버렸습니다.크림을 뒤집어쓰고 말았는데 이 가방의 정체 대체 뭘까요?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상 예술팀이 가방 도둑들을 혼내주려고 준비한 몰래카메라였습니다.가방 안에 원격조정할 수 있는 크림 투척장치를 설치해두고 남의 가방을 노리는 양심 불량 좀도둑들을 유인해 본 겁니다.이걸 보니까 확실히 함부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 안 되겠죠?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