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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찬 채 경찰관 밀치고 도주한 불법체류자 검거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03.18 03:39
경남 양산경찰서는 어젯(17일)밤 9시쯤 검찰로 이송되는 불법체류자 이집트인 A씨가 호송차를 탈출해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수색에 나선 경찰이 도주 1시간 30분 만에 울산지검 울타리 근처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호송차는 A씨의 신병처리를 위해 울산지검을 방문했는데, 바람을 쐬기 위해 차를 세운 사이 수갑을 찬 A씨가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신병을 예정대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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