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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차에 매달린 채 대낮 추격전

전병남 기자

입력 : 2016.03.17 16:06|수정 : 2016.03.17 16:07


▲ 도둑 맞은 아버지 차에 매달린 아들

경기 일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이를 발견한 차주의 가족을 차에 매달고 달아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이달 초 김 모 씨의 검은색 무쏘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니다가, 지난 14일 이를 발견한 김 씨의 아들이 차량을 제지하자 1km 가량을 매달고 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및 특수상해 혐의로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