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남 일대에서 채팅 사이트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총책 36살 김 모 씨 등 113명을 검거해 이 중 6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최근까지 5000회에 걸쳐 13억 상당의 화대를 받고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성매매 알선 조직의 조직원 42살 조 모 씨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관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SBS의 성매매 리스트 단독 보도 이후 경찰이 조직원에게 증거인멸 지시를 했다는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여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