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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LPG 시장 2.3% 증가…E1·SK에너지 점유율↑

정호선 기자

입력 : 2016.03.17 07:44


지난해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요 증대에다 배관망 사업 등이 탄력을 받으면서 LPG 시장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사 중에서는 E1, 정유사 중에서는 SK에너지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LPG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산업용, 운수용, 도시가스용 LPG 시장 규모는 606만5천t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국내 LPG 시장은 크게 SK가스와 E1 등 해외로부터 LPG를 수입해 공급하는 업체와 원유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LPG를 파는 정유사들로 구성됩니다.

업체별로 보면 1위 업체인 SK가스의 판매량은 2014년 172만8천t에서 지난해 172만4천t으로 줄면서 시장 점유율은 29.1%에서 28.4%로 내려갔고, 2위 업체인 E1의 경우 판매량은 124만t에서 132만6천t으로, 점유율은 20.9%에서 21.9%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