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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홀몸노인 등에 원룸임대주택 200가구 공급

이민주 기자

입력 : 2016.03.17 07:39


서울시가 홀로 사는 노인, 청년근로자 등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원룸을 매입합니다.

서울시는 수요에 따른 유형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원룸 2백가구를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자치구와 연계해 청년근로자와 홀몸노인 등을 우선 공급대상으로 선정하니다.

시는 SH공사를 통해 14∼50㎡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하고 동별 일괄 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가구별·층별 매입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주변에 집단화된 위락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있는 지역,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의 주택 등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매입은 물량의 70%를 현재 건축 중이거나 건축이 완료된 주택으로 제한해 매입과 공급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매입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와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정평가업자 2인이 감정한 감정평가금액을 산술평균해 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