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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백악관 '쇼미 더 머니'?…오바마의 프리스타일 정책

입력 : 2016.03.16 16:42|수정 : 2016.03.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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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미국 백악관 장미 정원에서 비트 소리 가득한 힙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의 배우이자 제작자인 린-마누엘 미란다가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겁니다. 그들의 공연은 오바마 대통령이 단어들이 무작위로 쓰인 카드를 하나씩 제시하면 미란다가 자신의 랩 가사에 그 단어들을 사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미란다는 ‘대통령’, ‘오바마케어’, ‘이민자’ 등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 키워드를 힙합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멋진 랩을 완성시켰습니다.
 
한편 린-마누엘 미란다는 2016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시어터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뮤지컬 ‘해밀턴’으로 올해 토니상 유력 수상자로 기대 모으고 있습니다.
 
미란다와 오바마의 흥겨운 랩 공연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