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이 일하던 가게에서 흉기를 들고 주인을 위협하다가 경찰에 제압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50분께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시장 내 한 생선가게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베트남인 남성 종업원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이 베트남인을 제압해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일하던 가게 주인과 갈등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인적사항과 사건 개요는 통역이 오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