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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시동 거는 '타격기계' 김현수…안타 기록

김형열 기자

입력 : 2016.03.15 02:00|수정 : 2016.03.15 02:0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김현수 선수가 서서히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내야안타로 부담감을 덜어낸 김현수가 처음으로 외야로 나가는 안타를 쳤습니다.

미네소타전에서 5회 우전 안타를 뽑아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는 희생플라이로 타점도 추가하는 등 점차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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