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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대생 도와주는 척…' 카드 훔쳐 200만 원 결제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03.14 10:17|수정 : 2016.03.14 11:57


경기 김포경찰서는 만취한 여대생을 도와주는 척하며 호주머니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인천시 부평구의 한 유흥가에서 만취해 쓰러진 대학생을 도와주는 척하며 코트 주머니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훔친 카드로 다음날 까지 노래방과 금은방에서 2백만 원어치를 결제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호주머니에 있는 신용카드를 보고 순간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