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비핵화가 양국 대북 정책의 최우선 목표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다자와 양자수단을 총동원해 대북 압박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어제(11일) 오전 워싱턴D.C.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했습니다.
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회동한 것은 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통과 이후 처음 이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