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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또 구제역 양성…충남 돼지 반출금지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3.11 15:53|수정 : 2016.03.11 18:22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0일) 충남 논산 돼지농장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 돼지를 검사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논산의 다른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지 사흘 만입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 3백여 마리를 모두 매몰하고, 논산 지역 돼지를 대상으로 추가 백신 접종을 하는 등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구제역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 소와 돼지·양·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처를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기 단계는 현행 '주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