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생후 3개월도 안 된 딸을 학대해 다치게 한 뒤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23살 박 모 씨 부부에 대한 수사를 위해 수사 인력을 보강하고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형사2부 박소영 부장검사가 팀장을 맡고, 형사2부 소속 주임검사를 포함한 검사 3명과 수사관 4명으로 꾸려졌습니다.
검찰은 "아동과 관련된 학대 사건이라 중요하다고 판단해 전담팀을 꾸렸다"며 "수사 지휘뿐 아니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이후에도 면밀하게 기록을 검토하고 피의자들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