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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완구 제조공장서 불…2명 연기 흡입

김광현 기자

입력 : 2016.03.11 11:26|수정 : 2016.03.11 12:53


오늘(11일) 오전 10시 15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완구 제조공장에서 용접 불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공장 863제곱미터의 절반 정도가 불에 탔고 옆 공장 지붕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화재현장에 있던 공장 직원 37살 정 모 씨와 41살 박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씨가 건조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화재 초기 진화인력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