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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왜 울어"…3살 아들 폭행 40대母 입건

김광현 기자

입력 : 2016.03.10 18:57


잠을 자지 않고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3살 아들을 때린 혐의로 어머니 40살 A씨를 대구 성서경찰서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10일) 새벽 4시쯤 대구 달서구 집에서 아들이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손으로 아들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은 폭행 탓에 코피를 흘리는 등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웃 주민이 애가 우는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피해 아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