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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2천 미터 상공 슈퍼맨 포착? '무모한 날다람쥐' 점프

입력 : 2016.03.10 18:47|수정 : 2016.03.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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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남미 출신 베테랑 베이스 점퍼 세바스찬 알바레즈가 2천 미터 상공에서 칠레 산티아고의 도심 속으로 몸을 날렸습니다.

알바레즈는 윙슈트 차림으로 도심을 누비며 베이스 점프를 즐겼습니다. 시속 250킬로미터에 달하는 자유 활강으로 선보인 그는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300미터의 코스타네라 센터 옆을 지나는 아찔한 모습도 연출했습니다.

‘무모한 날다람쥐’ 알바레즈의 시원한 고속 비행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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