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에서 한 초등학생이 입학한 지 일주일 만에 부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평창군 한 아파트 거실에서 8살 신 모 군이 부모와 함께 속옷 차림으로 거실에 누워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 군이 지난 7일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등에 따른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