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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 사이버테러, 국민 안위와 직결"

한승희 기자

입력 : 2016.03.09 20:32|수정 : 2016.03.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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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북한의 정부 인사 스마트폰 해킹과 금융보안망 침투 시도 등은 국민의 안위와 직결되고 국가를 마비시킬 수 있는 심각한 도발이라며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상 도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의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각 기관은 문제 발생 즉시, 신고하고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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