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주인이 사진을 찍고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서있어야 할 강아지가 오늘은 사진작가로 변신했습니다.
앞발을 들어서 셔터를 누르니까 사람들은 자세를 취하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일본의 한 반려동물 용품업체가 진행한 이른바 ‘포독그래퍼’ 프로젝트입니다.
포독그래퍼는 사진작가를 뜻하는 포토그래퍼와 개를 뜻하는 도그를 합성한 단어인데 반려견이 함께 사는 가족의 사진을 찍어준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상상을 실현해본 겁니다.
과연 잘 찍었을까요? 반려견이 찍어준 가족사진을 볼까요.
어느 때보다도 참 밝고 행복해보입니다.
반려동물들이 정말 가족처럼 느껴지는 시대가 왔죠?
주인은 감동한 나머지 눈시울을 붉히기도 합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니까 미소를 선물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말을 느끼게 합니다.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