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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박 자금이 궁해서"…상점 31곳 턴 20대

입력 : 2016.03.09 09:18


창원서부경찰서는 창원 일대 상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주모(25)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주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창원지역 철물점 등 상점 31곳에 몰래 들어가 현금이나 휴대전화 등 총 4천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 씨가 불법 인터넷 스포츠도박에 중독돼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주 씨가 범행으로 얻은 돈은 모두 도박 자금으로 탕진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주 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